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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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온, ‘PDRN 엑소좀’ 2종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스템온이 연어 및 대구 정소 유래 PDRN을 다량 함유한 ‘PDRN 엑소좀’ 2종을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했다고 8일 밝혔다.PDRN은 미용 분야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데옥시리보핵산(DNA) 물질로, 미용 시술 시 비용이 많이 들고, PDRN의 크기가 커서 주사할 때 아픔을 동반하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스템온은 자사의 고유한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인 Entr 기술을 이용해 기존의 PDRN 보다 작은 저분자 PDRN을 함유한 PDRN 엑소좀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PDRN의 효능과 엑소좀의 효능을 결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PDRN은 손상된 조직의 세포 성장과 혈관 성장을 촉진시키고, 피부조직 재생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조직 내 세포에 전달율이 낮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PDRN 엑소좀은 엑소좀의 높은 피부 흡수력을 이용해 저분자 PDRN을 세포 내로 자연스럽게 전달함으로써 효능 향상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스템온 관계자는 “이번 PDRN 엑소좀의 ICID 등재를 통해 새로운 화장품 성분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 엑소좀 원료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힘쓸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엑소좀 기반의 치료제 및 의료기기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스템온은 최근 리프로좀을 함유한 동물용 의료기기인 ‘점착성창상피복재’에 대해 허가등록 했고, 텔로미어 길이를 복원할 수 있는 텔로미어 엑소좀을 포함한 인체피부섬유아세포배양액(텔로미어 리프로메드)을 국내에 화장품 성분으로 등록한 데 이어 PDRN 엑소좀 성분의 추가 국내 등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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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온, ‘유도된 엑소좀 포함한 피부 재생 및 상처 치유용 조성물’ 日 특허 취득
바이오 벤처기업 ㈜스템온(대표 김순학)은 ‘유도된 엑소좀을 포함하는 피부 재생 및 상처 치유용 조성물’ 관련 일본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스템온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원천기술인 Entr(Ultrasound-directed Permeation of Environmental Transition-guided cellular reprogramming) 기술로 유도된 리프로좀 (맞춤형 기능성 엑소좀)을 피부 재생 및 상처 치유 용도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것으로 인간진피섬유아세포에 초음파 자극을 제공하고 다양한 줄기세포배지에서 배양해 피부재생 및 상처 치유 관련 다양한 유전자를 갖는 조성물의 제조 방법에 대한 것이다. 스템온은 이밖에도 모발재생 조성물 특허, 텔로미어를 신장시키는 조성물 및 텔로미어 신장 방법 특허 등 리프로좀 용도 조성물 특허들을 국내에 등록했으며, 해외 주요국에 출원 중이다. 현재 스템온은 본 특허 뿐 아니라 관련 원천 지식재산권 60 여건에 대해 국내 및 해외 주요 국가에서 등록 완료하였고, 일부 국가에서 등록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은 스템온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및 엑소좀 관련 원천기술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것”이라며 “현재 출원 중인 관련 해외 특허들의 등록을 통해 리프로좀 기반 제품의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관련 제품을 국내외 판매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 급성장 중인 글로벌 엑소좀 시장에 대응하고, 엑소좀 치료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을 기반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템온은 2018년 설립된 기업으로 초음파를 이용해 외부 환경을 피부 섬유아 세포 내로 유입시켜 환경 특성에 맞는 세포 리프로그래밍을 유도하는 Entr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맞춤형 엑소좀인 리프로좀 (Reprosome)을 디지털 자동 생산방식을 적용한 울트라리프로 (UltraRepro) 장비로 제조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현재 아토피, 간경화, 폐섬유화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 치료제, 인체용 및 동물용 의료기기, 연구용 엑소좀, 미용 관련 제품 등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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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학 스템온 대표 “세계 최초 엑소좀 상용화…내년 말 해외 상장 도전”
[서울경제]“연구자가 수작업으로만 해왔던 세포치료제 생산방식을 자동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집에서도 엑소좀 기반 자가 세포치료제를 만들어 복용할 수 있는 세상을 앞당기겠습니다.” 김순학(사진) 스템온 대표는 17일 경기 성남시 본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맞춤형 기능성 엑소좀’ 기술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50~150nm의 아주 작은 소낭(세포질 내 액체주머니)이다. 세포간 정보교환이나 신호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차세대 치료제 물질로 평가된다. 특히 줄기세포에서 나오는 엑소좀은 줄기세포치료제처럼 신체의 재생을 촉진해 세포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템온은 특정 줄기세포를 유도해 필요로 하는 엑소좀을 생산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엑소좀 기반 치료제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김 대표는 “세포 리프로그래밍 원천기술을 가장 빨리 입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창상(깊은 상처) 치료를 위한 동물용 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며 “연내 사람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허가를 추진하눈데 의약품 임상도 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템온의 엑소좀 원천기술 ‘Entr’는 김 대표가 2017년과 2018년 직접 발표한 세포 리프로그래밍 연구에 기반한다. 기존에 세포 전환을 위해 유전자로만 접근했던 것과 달리 김 대표는 세포에 초음파로 특정 환경을 조성해 주면 세포벽에 허물어지며 특정 세포로 역분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김 대표는 이 과정에서 생성된 특정 리프로그래밍 엑소좀을 ‘리프로좀’이라고 부른다. 김 대표는 가톨릭관동대 의대 교수 시절 개발한 이 기술을 기반으로 2018년 스템온을 창업했다. 그는 “피부성장세포를 배아줄기세포 배지에 넣고 특정 줄기세포로 리프로그래밍하는 기술을 포함해 80종류의 리프로좀을 개발했고 특허 등록 23개, 출원 31개를 확보했다”며 “타깃 한 유전 인자에 따라 어떤 세포로 변화할지 코딩 소스를 교체하듯 바꿀 수 있는 만큼 피부뿐만 아니라 중증 난치성 질환에도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라고 기대했다. 스템온은 간경화, 폐섬유화증 등과 같은 중증 치료제 임상을 본격화하기 전 창상, 아토피부터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개발한 ‘울트라리포로’ 장비는 리프로좀을 균질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어 연구용은 물론 피부 미용을 위한 엑소좀 원료 사업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김 대표는 “독보적인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버튼만 누르면 바로 치료제를 만드는 디지털 세포리프로그래밍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기술의 임상 개발을 위해 대규모 글로벌 투자 유치 거쳐 내년 말 해외 상장(IPO)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C7574ZH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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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스템온 환경·안전경영시스템 ISO14001·45001 인증
엑소좀 개발 벤처기업인 ㈜스템온이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고 밝혔다.회사는 2021년 8월 품질경영시스템(ISO9001)과 화장품 우수 제조관리기준(ISO22716)도 인증받은 바 있다.ISO14001과 ISO45001은 국제표준기구(ISO)에서 제정한 환경, 안전보건 경영 체계에 관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ISO는 환경, 안전보건 경영 방침과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조직적인 경영 체계를 구축한 기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스템온은 이번 인증으로 국내외 환경 법규 준수, 위험한 근로환경 개선 및 폐기물 감소에 따른 비용 절감 등이 가능하여 환경친화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속적 회사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2018년 3월 설립된 ㈜스템온은 다양한 난치성 질환 세포 치료제, 의료기기, 연구용 엑소좀, 미용 관련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초음파로 외부 환경을 피부 섬유아 세포 내로 유입시켜 환경 특성에 맞는 세포 리프로그래밍(Entr)을 유도하는 기술을 독자 개발해 맞춤형 엑소좀을 제조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으로 의료기기 및 미용 원료 제조 관련 품질경영 요구사항들을 준비해 해외수출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2022년 하반기부터 안전보건 및 환경경영 매뉴얼 구축 및 관련 규정과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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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온,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 ‘T-4’ 등급 획득
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 벤처기업 ㈜스템온이 국가공인 기술 신용평가기관인 NICE평가정보 기술 신용평가(TCB)에서 우수기업 인증 ’T-4’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NICE평가정보의 기술등급평가(Tech Credit Bureau)는 경영역량,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용평점과 평가액을 산출, T-1~10까지 총 10등급으로 구분된다. 스템온이 획득한 T-4 등급은 상위 기술력 기업에 해당하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코스닥, 우수중소기업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것을 의미한다. 또한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이번 기술 평가를 통해 스템온은 엑소좀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 기술 분야에서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순학 스템온 대표는 “디지털 세포 리프로그래밍 유도 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로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설립한 스템온은 초음파를 이용해 외부환경을 피부 섬유아 세포내로 유입시켜 환경 특성에 맞는 세포 리프로그래밍(EntrⓇ)을 유도하는 기술을 개발,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난치성 질환을 위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특히 초음파와 환경인자조절을 이용한 다양한 세포리프로그래밍 기술과 그 과정에서 환경 특성에 맞는 재생 단백질이 포함된 다양한 기능성 엑소좀을 개발하고 있다. /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출처 : 서울경제TV(http://www.sentv.co.kr/news/view/642503)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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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템온, 연구용 ‘엑소좀(STExo)’ 해외 판매 시작
[시사매거진] 스템온은 2022년 다양한 재생 인자가 포함된 맞춤형 엑소좀인 ‘리프로좀 (Reprosome)’으로 ‘세포의 리프로그래밍을 유도하는 리프로좀 및 그 제조 방법’ 국내 및 해외 특허를 취득하는 등 우수한 엑소좀 생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엑소좀은 모든 세포가 상호 정보 교환 시 분비되는 물질로 성장인자, 사이토카인 같은 각종 핵산, 지질, 단백질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엑소좀은 모세포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질환 진단 마커로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또한 탁월한 세포 침투력, 안전성 및 재생 기능을 가지고 있어 차세대 재생의료 치료제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2021년 NCBI PubMed 기준 한 해 5,000편 이상의 엑소좀 관련 논문이 발표될 만큼 연구가 활발하다.생명체의 다양한 조직 및 세포에서 유래되는 엑소좀은 모두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연구목적에 적합한 엑소좀을 사용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암세포와 줄기세포를 제외한 일반 세포에서는 충분한 엑소좀의 확보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엑소좀을 직접 생산하여 분리 정제하기까지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분리된 엑소좀을 분석할 장비 역시 별도로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이에 스템온에서는 이러한 연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용 엑소좀(STExo)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템온은 자사의 원천기술을 이용하여 엑소좀 분비를 디지털 방식으로 유도하고 있어 균질한 품질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원터치 디지털 방식으로 인체 및 동물유래 다양한 세포에서 유래되는 엑소좀 60여종을 연구목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점차 그 수를 더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템온에서는 연구자가 제공하는 세포를 이용하여 맞춤형 엑소좀을 공급하는 커스텀 엑소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템온은 소량의 세포에서 대량의 엑소좀을 얻을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기에 이러한 커스텀 엑소좀을 통해 연구자는 다양한 연구분야에서 엑소좀 연구가 가능하다.특히, 스템온에서는 Entr 원천기술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엑소좀을 세포 및 생체에서 형광으로 추적할 수 있는 트래킹 엑소좀 (VisuExo)도 만나볼 수 있다. 엑소좀은 크기가 30~150nm로 매우 작은 사이즈라서 추적이 어렵다. 이에 스템온은 원하는 파장대의 형광물질이 포함된 엑소좀을 제공할수 있어 in vitro 뿐만 아니라 in vivo 실험에서도 엑소좀의 기능을 연구할 수 있다.스템온 관계자는 “스템온은 다양한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엑소좀 연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연구에 적합한 엑소좀을 공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엑소좀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시사매거진 |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원문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607)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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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 스템온, 연구용 ‘엑소좀(STExo)’ 글로벌 판매 돌입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엑소좀은 모든 세포가 상호 정보 교환 시 분비되는 물질로 성장인자, 사이토카인 같은 각종 핵산, 지질, 단백질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엑소좀은 모세포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질환 진단 마커로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또한 탁월한 세포 침투력, 안전성 및 재생 기능을 가지고 있어 차세대 재생의료 치료제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생명체의 다양한 조직 및 세포에서 유래되는 엑소좀은 모두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연구목적에 적합한 엑소좀을 사용하여야 한다. 이에 스템온에서는 이러한 연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용 엑소좀(STExo)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템온은 자사의 원천기술을 이용하여 엑소좀 분비를 디지털 방식으로 유도하고 있어 균질한 품질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원터치 디지털 방식으로 인체 및 동물유래 다양한 세포에서 유래되는 엑소좀 60여종을 연구목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점차 그 수를 더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템온에서는 연구자가 제공하는 세포를 이용하여 맞춤형 엑소좀을 공급하는 커스텀 엑소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템온에서는 Entr 원천기술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엑소좀을 세포 및 생체에서 형광으로 추적할 수 있는 트래킹 엑소좀 (VisuExo)도 만나볼 수 있다. 스템온은 원하는 파장대의 형광물질이 포함된 엑소좀을 제공할수 있어 in vitro 뿐만 아니라 in vivo 실험에서도 엑소좀의 기능을 연구할 수 있다. 스템온 관계자는 “스템온은 다양한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엑소좀 연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연구에 적합한 엑소좀을 공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엑소좀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phs@mhns.co.kr)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원문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986)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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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MON: REGISTRATION OF TELOMERE RESTORING EXOSOME “TELOMERE REPROSOME” IN ICID.
STEMON: REGISTRATION OF TELOMERE RESTORING EXOSOME “TELOMERE REPROSOME” IN ICID.Republic of Korea - July 27, 2022 —Bio-venture company, STEMON, [(CEO Soonhag Kim) ( www.stemon.co.kr )] announced the registration of exosomes that restore telomere length in the 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 (ICID). It said to be the premier registration of a substance capable of telomere regeneration in the ICID.The newly registered substance is TELOMERE REPROSOME, a customized exosome capable of telomere length restoration and regeneration, and is manufactured to induce exosomes containing telomerase (TERT) proteins using Entr (Ultrasound-directed permeation of Environmental transition-guided cellular reprogramming) technology, the source technology of STEMON’s digital cell reprogramming research.Telomere is a region of repeating nucleotide sequences associated with specialized proteins at the end of each eukaryotic chromosome, and the telomeres-binding proteins protect the end of the chromosome. As cell division repeats, telomeres become shorter and eventually disappear, and as this phenomenon causes cell senescence, it serves as an indicator of aging. Particularly, as the telomeres shorten, there is increased possibility of aging-related diseases such as high blood pressure, metabolic syndrome, diabetes, and dementia, and so research focused on increasing their lengths in order to address this problem is currently in progress. The cell’s “Telomeres” are regulated by a reverse transcription enzyme called “Telomerase”. However, there is little telomerase activity in somatic(body) cells in normal cases, and high activity is detected only in stem cells and precursor cells that require active division. Based on this, a method of restoring telomeres has not been developed. In the meantime, STEMON has confirmed that following Entr® treatment, Telomere Reprosome induced from human dermal fibroblasts possess telomerase protein.Because the induced Telomere Reprosomes also contain a variety of anti-aging proteins, it was discovered that when the Telomere Reprosomes were treated into a cell, the endogenous telomerase activity increased, and through induction of increased telomere restoration by the existing length of telomeres at the end of cell’s chromosomes, and an increase in anti-aging activity was revealed.A STEMON official stated; “This is a safe and ground-breaking telomere elongation technology that holds the promise of cell-life prolongation through the restoration of telomere length.” He added, “By treating skin fibroblasts with ultrasonic waves and the introduction of a medium for inducing telomerase protein, we have facilitated the induction of a customized reprosome “Telomere Reprosome” which has the ability to induce telomerase protein expression and telomere length restoration activity and with this as foundation of ICID registration, we hope to carry out various clinical activities and beauty business.”In addition to completing ICID registration for “Telomere Reprosome”, STEMON, along with the acquisition of two domestic patents for the source technology of Telomere Reprosome Induction is also examining overseas patency in the United States, Europe, Japan and China. The cell’s “Telomeres” are regulated by a reverse transcription enzyme called “Telomerase”. However, there is little telomerase activity in somatic(body) cells in normal cases, and high activity is detected only in stem cells and precursor cells that require active division. Based on this, a method of restoring telomeres has not been developed. In the meantime, STEMON has confirmed that following Entr® treatment, Telomere Reprosome induced from human dermal fibroblasts possess telomerase protein.Because the induced Telomere Reprosomes also contain a variety of anti-aging proteins, it was discovered that when the Telomere Reprosomes were treated into a cell, the endogenous telomerase activity increased, and through induction of increased telomere restoration by the existing length of telomeres at the end of cell’s chromosomes, and an increase in anti-aging activity was revealed.A STEMON official stated; “This is a safe and ground-breaking telomere elongation technology that holds the promise of cell-life prolongation through the restoration of telomere length.” He added, “By treating skin fibroblasts with ultrasonic waves and the introduction of a medium for inducing telomerase protein, we have facilitated the induction of a customized reprosome “Telomere Reprosome” which has the ability to induce telomerase protein expression and telomere length restoration activity and with this as foundation of ICID registration, we hope to carry out various clinical activities and beauty business.”In addition to completing ICID registration for “Telomere Reprosome”, STEMON, along with the acquisition of two domestic patents for the source technology of Telomere Reprosome Induction is also examining overseas patency in the United States, Europe, Japan and China. STEMON stated “various customized reprosomes are currently striving to facilitate clinical progress in the areas of liver cirrhosis , lung fibrosis and atopic dermatitis in addition to develop a new concept of beauty care products.Contact Info:Name: StemonEmail: Send EmailOrganization: STEMON Inc.Address: Room 1162 of B-dong, SKV1 Tower, Galmachi-ro 288beon-gil14 , Jungwon-gu, Seongnam-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Phone: 082-31-730-6227Website: https://www.stemon.co.kr/Release ID: 89079042If you detect any issues, problems, or errors in this press release content, kindly contact error@releasecontact.com to notify us. We will respond and rectify the situation in the next 8 hours. Original text source: STEMON: REGISTRATION OF TELOMERE RESTORING EXOSOME “TELOMERE REPROSOME” IN ICID. (apnews.com)202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