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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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 스템온, 연구용 ‘엑소좀(STExo)’ 글로벌 판매 돌입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엑소좀은 모든 세포가 상호 정보 교환 시 분비되는 물질로 성장인자, 사이토카인 같은 각종 핵산, 지질, 단백질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엑소좀은 모세포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질환 진단 마커로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또한 탁월한 세포 침투력, 안전성 및 재생 기능을 가지고 있어 차세대 재생의료 치료제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생명체의 다양한 조직 및 세포에서 유래되는 엑소좀은 모두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연구목적에 적합한 엑소좀을 사용하여야 한다. 이에 스템온에서는 이러한 연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용 엑소좀(STExo)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템온은 자사의 원천기술을 이용하여 엑소좀 분비를 디지털 방식으로 유도하고 있어 균질한 품질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원터치 디지털 방식으로 인체 및 동물유래 다양한 세포에서 유래되는 엑소좀 60여종을 연구목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점차 그 수를 더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템온에서는 연구자가 제공하는 세포를 이용하여 맞춤형 엑소좀을 공급하는 커스텀 엑소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스템온에서는 Entr 원천기술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엑소좀을 세포 및 생체에서 형광으로 추적할 수 있는 트래킹 엑소좀 (VisuExo)도 만나볼 수 있다. 스템온은 원하는 파장대의 형광물질이 포함된 엑소좀을 제공할수 있어 in vitro 뿐만 아니라 in vivo 실험에서도 엑소좀의 기능을 연구할 수 있다.스템온 관계자는 “스템온은 다양한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엑소좀 연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연구에 적합한 엑소좀을 공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엑소좀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phs@mhns.co.kr)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원문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986)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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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P뉴스 스템온 ‘텔로미어 리프로좀’ ICID 등록 보도
STEMON: REGISTRATION OF TELOMERE RESTORING EXOSOME “TELOMERE REPROSOME” IN ICID.Republic of Korea - July 27, 2022 —Bio-venture company, STEMON, [(CEO Soonhag Kim) ( www.stemon.co.kr )] announced the registration of exosomes that restore telomere length in the 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 (ICID). It said to be the premier registration of a substance capable of telomere regeneration in the ICID.The newly registered substance is TELOMERE REPROSOME, a customized exosome capable of telomere length restoration and regeneration, and is manufactured to induce exosomes containing telomerase (TERT) proteins using Entr (Ultrasound-directed permeation of Environmental transition-guided cellular reprogramming) technology, the source technology of STEMON’s digital cell reprogramming research.Telomere is a region of repeating nucleotide sequences associated with specialized proteins at the end of each eukaryotic chromosome, and the telomeres-binding proteins protect the end of the chromosome. As cell division repeats, telomeres become shorter and eventually disappear, and as this phenomenon causes cell senescence, it serves as an indicator of aging. Particularly, as the telomeres shorten, there is increased possibility of aging-related diseases such as high blood pressure, metabolic syndrome, diabetes, and dementia, and so research focused on increasing their lengths in order to address this problem is currently in progress. The cell’s “Telomeres” are regulated by a reverse transcription enzyme called “Telomerase”. However, there is little telomerase activity in somatic(body) cells in normal cases, and high activity is detected only in stem cells and precursor cells that require active division. Based on this, a method of restoring telomeres has not been developed. In the meantime, STEMON has confirmed that following Entr® treatment, Telomere Reprosome induced from human dermal fibroblasts possess telomerase protein.Because the induced Telomere Reprosomes also contain a variety of anti-aging proteins, it was discovered that when the Telomere Reprosomes were treated into a cell, the endogenous telomerase activity increased, and through induction of increased telomere restoration by the existing length of telomeres at the end of cell’s chromosomes, and an increase in anti-aging activity was revealed.A STEMON official stated; “This is a safe and ground-breaking telomere elongation technology that holds the promise of cell-life prolongation through the restoration of telomere length.” He added, “By treating skin fibroblasts with ultrasonic waves and the introduction of a medium for inducing telomerase protein, we have facilitated the induction of a customized reprosome “Telomere Reprosome” which has the ability to induce telomerase protein expression and telomere length restoration activity and with this as foundation of ICID registration, we hope to carry out various clinical activities and beauty business.”In addition to completing ICID registration for “Telomere Reprosome”, STEMON, along with the acquisition of two domestic patents for the source technology of Telomere Reprosome Induction is also examining overseas patency in the United States, Europe, Japan and China. STEMON stated “various customized reprosomes are currently striving to facilitate clinical progress in the areas of liver cirrhosis , lung fibrosis and atopic dermatitis in addition to develop a new concept of beauty care products.Contact Info:Name: StemonEmail: Send EmailOrganization: STEMON Inc.Address: Room 1162 of B-dong, SKV1 Tower, Galmachi-ro 288beon-gil14 , Jungwon-gu, Seongnam-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Phone: 082-31-730-6227Website: https://www.stemon.co.kr/Release ID: 89079042If you detect any issues, problems, or errors in this press release content, kindly contact error@releasecontact.com to notify us. We will respond and rectify the situation in the next 8 hours. 원문 출처: STEMON: REGISTRATION OF TELOMERE RESTORING EXOSOME “TELOMERE REPROSOME” IN ICID. (apnews.com)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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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온, 맞춤형 엑소좀 ‘리프로좀’ 제조 방법 관련 국내 특허 취득
▲ 스템온은 다양한 재생 단백질이 포함된 맞춤형엑소좀 ‘리프로좀(Reprosome)’제조 방법 및 그 용도에 관련한 국내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스템온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바이오 벤처기업 스템온은 다양한 재생 단백질이 포함된 맞춤형 엑소좀 ‘리프로좀(Reprosome)’ 제조 방법 및 그 용도에 관련한 국내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세포의 리프로그래밍을 유도하는 리프로좀 및 그 제조 방법(제10-2416171호)’이다.스템온에서 기 등록한 초음파를 처리해 환경유입을 통한 리프로좀 원료 유도 생산 원천기술(Entr)을 이용해 다양한 환경인자 유입으로 분화 유도능을 갖는 맞춤형 엑소좀인 ’리프로좀‘을 제조하고 이를 분리해 원하는 타겟 세포들, 신경전구세포, 갈색지방세포, 간세포, 모발조직 등으로 세포 리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원천기술 특허다.대부분 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에서 엑소좀을 얻어 골, 연골, 지방 등 제한된 재생능력을 갖는 데 반해, 스템온의 세포 리프로그래밍을 유도하는 리프로좀은 피부 섬유아세포로부터 타겟 조직의 재생이 가능한 맞춤형 엑소좀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다양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염색질 리모델링 관여 유전자를 포함하는 신호전달 유전자 및 히스톤 변형 활성 유전자를 포함하는 엑소좀이다.앞서 스템온은 독자적인 맞춤형 기능성 리프로좀 유도 기술로 제조된 리프로좀의 경쟁력 강화와 대중화를 위해 지금까지 리프로좀 관련 국내외 특허 취득(등록 23, 출원 31건)을 완료하기도 했다.스템온 관계자는 “2021년 일본에 이어 국내 등록을 완료하며 스템온의 리프로좀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비임상 시험을 통해 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다양한 맞춤형 리프로좀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다양한 치료제 개발 관련 임상연구 및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현재 미국에서도 특허 심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원문 출처: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3734980148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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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온, 텔로미어 복원 엑소좀 ‘텔로미어 리프로좀’ ICID 등록
▲ 스템온은 텔로미어 길이를 복원하는 엑소좀을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록했다. (사진=스템온 제공) [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바이오 벤처기업 스템온은 텔로미어 길이를 복원하는 엑소좀을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ICID에 텔로미어 길이를 재생시킬 수 있는 물질 등록은 세계 최초다.이번에 등록된 물질은 텔로미어 길이 복원 재생 맞춤형 엑소좀인 ‘텔로미어 리프로좀(Telomere Reprosome)’으로, 스템온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원천기술인 Entr 기술을 이용해 텔로머라제(TERT) 단백질이 포함된 엑소좀을 유도하도록 제조됐다.흔히 텔로미어는 진핵 세포 염색체 각각의 말단부에 존재하는 일정한 염기서열의 특수한 반복 서열을 갖는 구조로, 텔로미어 결합단백질이 염색체 말단을 보호하고 있다. 세포분열이 반복될수록 텔로미어가 점점 짧아지고 결국 소실되게 되는데, 이는 세포노화 등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노화의 지표이기도 하다. 특히 텔로미어가 짧아지면 고혈압, 대사증후군, 당뇨, 치매 등 노화 관련 질병이 나타날 수 있어 길이를 늘려 이를 완화하려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세포의 텔로미어는 ‘텔로머라제’라는 역전사 효소에 의해 조절되기에 정상적인 경우 체세포의 텔로머레이즈 활성은 거의 없으며, 활발한 분열이 필요한 줄기세포 및 전구세포에서만 높은 활성이 감지된다. 즉, 현재 텔로미어를 복원하는 방법이 개발되지 못한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스템온은 텔로미어 리프로좀이 Entr 처리 후 피부 섬유아세포로부터 유도되고, 텔로머라제 단백질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분비된 텔로미어 복원 리프로좀은 다양한 항노화 관련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텔로미어 리프로좀을 세포에 처리했을 때, 텔로머라제 활성이 증가하고 세포의 염색체 끝말단에 존재하는 텔로미어 길이가 증가돼 텔로미어 복원을 유도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동시에 항노화 활성이 증가하는 것을 알아냈다.스템온 관계자는 “이는 텔로미어 길이를 복원해 세포의 생명을 연장하는 획기적이고 안전한 텔로미어 신장방법으로 대두되는 기술”이라며, “피부 섬유아세포에 초음파를 처리해 텔로머라제 단백질 유도 배지 유입을 통해 텔로머라제 단백질이 포함된 엑소좀을 유도해 텔로미어 길이 복원 활성을 가진 맞춤형 리프로좀 ‘텔로미어 리프로좀’을 ICID에 등록한 만큼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스템온은 앞서 유도만능 줄기세포 유도 과정에서 유래된 엑소좀인 ‘리프로좀(Reprosome)’에 이어 텔로미어 리프로좀까지 ICID 등록을 완료하고, 텔로미어 리프로좀 유도 원천기술 대한 국내 특허(2건) 취득과 함께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 특허도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원문 출처: 스템온, 텔로미어 복원 엑소좀 ‘텔로미어 리프로좀’ ICID 등록 (mdtoday.co.kr)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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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 '스템온' 상반기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 기업 선정
[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바이오 벤처기업 ‘스템온’은 올해 병역지정업체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스템온은 올해 상반기 병역특례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군 복무기간을 대체할 수 있는 생명공학 관련 우수한 석, 박사급 전문연구요원을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젊은 인력과 함께 연구개발에 매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스템온은 Entr기술과 리프로좀(Reprosome) 등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Entr기술은 초음파와 환경을 이용해 피부세포로부터 역분화세포 및 직접교차분화를 유도하는 세포 리프로그래밍 원천기술로, 기존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보다 효율성을 높이고 시간을 단축하며 암유발 문제점 등을 혁신적으로 극복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현재 이를 바탕으로 간경화, 폐섬유화, 아토피 치료제 등 다양한 염증성 질환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원문 출처: 바이오 벤처기업 ‘스템온’, 상반기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 기업 선정 - 이뉴스투데이 (enewstoday.co.kr)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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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조원 시장 성장 예측 엑소좀...
소포체 기반 약물전달기술은 세포 소기관인 소포체, 다양한 세포 유래 엑소좀(exosome)을 활용해 약물을 목적 세포까지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다.엑소좀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50~150nm(나노미터) 크기의 소포체다. 최근 연구에서 엑소좀 안에 RNA, 단백질, 대사체 등의 물질이 포함돼 조직이나 기관이 손상됐을 때 복원하려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세포 간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주목을 받고 있다.기존의 리포좀 등 인공적 합성물질이 아닌 생체 유래 물질 특성을 활용해 면역원성이 낮아 안전하고, 세포 표적화가 용이하기 때문에 약물 전달체로서 유망하다는 의견이다.향후 5년안에 대량 생산, 분리·저장 기술을 개발해 임상시험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축적하면, 향후 10년안에 세포치료제 이상의 효능을 갖추면서 동시에 안전성이 높은 엑소좀 유래 치료제를 개발, 승인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고령화와 팬데믹 시대에 비침습적이면서 고효능의 안전성을 갖춘 약물 개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면서 글로벌 엑소좀 시장이 2030년 약 2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DBMR 리서치는 글로벌 엑소좀 시장이 연평균 약 21.9% 성장해 오는 2026년 316억9200만달러(38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생명공학연구원 등은 "각종 암을 비롯한 알츠하이머, 심혈관질환, 간질환 등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외 기업들의 진입이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실제 미국 코디악 바이오사이언스는 조작된 엑소좀 기반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을 처음 시작한 기업으로, 엑소좀 내 면역세포 활성 유도 STING agonist를 탑재한 exoSTING 후보물질이 임상 1․2상 진행 중이며, 막 표면에 항암 면역 효능을 유도하는 IL-12을 탑재한 exoIL-12 후보물질은 임상 1상 진행 중이다. 최근 뉴시너센(RNA치료제·antisense oligonucleotide) 탑재를 통한 유전자 침묵 기반 엑소좀 후보물질 exoASO-STAT6 전임상 효능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상시험을 위한 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미국 코디악과 더불어 엑소좀 개발 선두주자인 영국 에복스는 작용제의 엑소좀 내부 및 막 탑재 원천기술(DeliverEXTM)을 기반으로 리소좀 축적 질환(Lysosomal storage disease) 등 난치성 질환을 표적으로 하는 약물개발 파이프라인을 축적했으며, 일부는 일라이 릴리 등의 대형 제약사에 라이센스 아웃했다.엑소좀은 기존 성분 혹은 방법과 결합해 신성분·신개발이 가능해 현재 줄기세포 시장의 상당 부분(약 70%) 이상을 엑소좀이 대체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국내 역시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프로스테믹스, 카이노스메드, 씨케이엑소젠 등의 바이오기업이 면역질환, 염증성 장 질환, 암 치료 등을 타겟으로 엑소좀을 개발 중이다. 바이오 벤처기업 스템온은 다양한 재생 단백질이 포함된 맞춤형 엑소좀 ‘리프로좀(Reprosome)’ 유도기술과 관련해 일본에서 특허 취득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해당 특허는 ‘에너지를 이용한 다능성 세포 유도장치 및 방법(2022)’으로, 2021년 일본에서 등록된 스템온의 핵심 동력인 리프로좀 원료 유도 생산 원천기술의 선행 특허다.이는 피부 섬유아세포로부터 다양한 조직재생에 필요한 재생인자들이 선별적으로 포함된 다양한 맞춤형 기능 엑소좀 ‘리프로좀’이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다. 특히 리프로좀을 유도하는 자동화 시스템 Entr®을 통해 대량생산 환경이 구축, 국내외 판로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핵심인 리프로좀 원료를 B2B 기업에 공급하고 앰플 제품(D-27, A-27, H-27)으로 출시했으며, 기능성 화장품과 상처치유 연고, 각종 의약품과 의약외품 등을 개발하는 동시에 리프로좀 기반 의료기기 개발까지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원문출처: http://www.medigatenews.com/news/1769407184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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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온, ‘Entr®’ 기반 기술 美 특허 획득∙∙∙“글로벌 엑소좀 시장 도약”
[바이오타임즈] 스템온(대표 김순학)은 ‘물리적 자극에 의한 환경 유입을 이용한 세포 리프로그래밍 방법’과 관련해 1월 2일자로 미국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스템온은 한국, 일본 및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원천기술 특허를 확보함으로써 혁신적인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이번 특허를 비롯해 관련 원천 지식재산권 60여 건을 국내∙외 등록했고 일부 국가에서는 등록을 진행 중이다. 이번 특허는 스템온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원천기술인 ‘Entr®’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체세포와 배양 배지의 혼합물에 초음파 등 물리적인 자극으로 세포 리프로그래밍 인자들을 포함한 배지 성분의 환경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유도된 리프로그래밍된 세포를 얻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Entr® 기술은 유전자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이 높고, 세포 리프로그래밍 효율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기존 기술과 차별화된다는 게 스템온 측의 설명이다. 스템온은 Entr®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세포 리프로그래밍 인자들을 함유한 엑소좀인 리프로좀(Reprosome®)을 개발했으며 이를 이용해 뷰티용 엑소좀 및 엑소좀 기반의 창상피복재를 제품화했다. 특히 최근 제품 라인을 강화한 동물용 창상피복재 제품은 국내∙외 대학병원 및 동물병원에서 상처치료 효능을 입증하고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스템온은 Entr® 기술을 응용해 연어 등 어류 유래 PDRN 엑소좀, 식물 유래 엑소좀 및 콜라겐이 탑재된 기능성 식물유래 엑소좀 등 다양한 차별화된 제품을 추가 개발하고 미용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스템온의 김순학 대표는 “최근 개발된 식물유래 엑소좀 및 기능성 엑소좀들은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성분 등재를 진행 중이고 글로벌 진출을 위해 품질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며 “2024년에는 다양한 기능성 엑소좀 개발과 제품 다양화를 통해 글로벌 엑소좀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에서 엑소좀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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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스템온, 맞춤형 엑소좀 '리프로좀' 日 특허 취득
[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바이오 벤처기업 스템온이 다양한 재생 단백질이 포함된 맞춤형 엑소좀 ‘리프로좀(Reprosome)’ 유도기술과 관련해일본에서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에너지를 이용한 다능성 세포 유도장치 및 방법(2022)’으로, 2021년 일본에서 등록된 스템온의 핵심 동력인 리프로좀 원료 유도 생산 원천기술의 선행 특허다.이는 피부 섬유아세포로부터 다양한 조직 재생에 필요한 재생인자들이 선별적으로 포함된 다양한 맞춤형 기능 엑소좀 ‘리프로좀’이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다. 특히 리프로좀을 유도하는 자동화 시스템 Entr을 통해 대량 생산 환경이 구축돼 국내외 판로를 넓히고 있다. 핵심인 리프로좀 원료를 B2B 기업에 공급하고 앰플 제품(D-27, A-27, H-27)으로 출시했으며, 기능성 화장품과 상처치유 연고, 각종 의약(외)품 등 개발 및 리프로좀 기반 의료기기 개발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리프로좀의 경쟁력 강화와 대중화를 위해 국내외 이와 관련 지금까지 국내외 특허 취득(등록 22, 출원 32건)을 완료했다. 이와 더불어 스템온은 매년 급성장하는 엑소좀 시장(2026년 글로벌 엑소좀 시장 규모 316억 9200달러(약 38조원)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국내 식약처 고시 안전성 검사는 물론 국제 원료집 ICID 원료 등록, 리프로좀 생산 cGMP 시설 구축과 글로벌 표준화 시스템 구축(ISO 인증)까지 완료한 상황이다. 스템온 관계자는 “이번에 일본 특허 취득을 통해 리프로좀의 가치를 한번 더 증명할 수 있었다”며, “리프로좀은 기존 수동생산방식과는 달리 자동생산방식을 통해 유도되는 원료로, 대량 생산 및 맞춤형 엑소좀 유도가 가능해 향후 엑소좀 치료 분야에서 글로벌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원문출처: http://www.mdtoday.co.kr/news/view/10655792602523962022-03-23